카톡을 하다 오은령 무용제가 19년째 계속 되고 있다는 사실에 2월15일 복사골 문화 아트홀 을 찾았다 내가 처음 오은령 교수를 알게 된건 1990 년대 초 오은령 교수가 무용을 하는 학생때 일본공연 을 준비 하면서 일본 박람회장에 한국무용을 소개 하기위해 준비 하면서 일께다 차분 하고 열심히 하는 오은령은 그후에 한국 무용학원 을 열었고 95년에 는 프랑스 리옹국제 박람회 때 한국무용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 온게 엇그제 같은데 ... 오은령 무용제를 19회째 열고 있다니 ..놀랍고 반가운 마음에  찾아갔는데 역시 오교수는 어린이 무용용단 뿐아니고 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 등등 입시 명문학원으로 자릴 잘잡아 축하 해주고 싶다 이날 발표회는 어느 유료 공연 못지 않게 휼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