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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주해실업 |
날짜 : 10-07-06 16:06 |
조회 : 2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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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란?
가수란 국어 대사전에서 찾아보면 명사로서 "노래 부르는것을 업 으로 삼는 사람"
으로 되어있다.
연예인이란 대중 앞에서 음악, 무용, 연극, 쇼 ,만담 ,등을 보여 주는 사람으로 되어있다.
예전엔 한명의 가수가 탄생 될 때에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무수한 경쟁을 뚫고 각 방송사에서
주관하여 주말결선과 월말결선을 거처 년말에 최우수상을 받아야만 방송사의 전속가수로
활동할 수가 있었다.
물론, 영화배우나 탤렌트도 수백 수천명 중에서 한두명 뽑는 그야말로 바늘귀 구멍을 통과하는
것에 비교 되곤 했다.
그래서 어렵게 등용문을 통과한 가수나 탤렌트를 언론에선 스타탄생으로 부르게 된 것일께다.
헌데, 요즘은 노래방의 등장으로 너나 할것 없이 노래 한곡 취입해서 CD(컴팩트디스크)한장만
내면 신인 가수로 활동하려는 풋내기 가수가 한해에 수천명 ,수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들도 스타일까?
이러다보니 자연히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국가에서 자격증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근래에는 방송사에서 전속가수를 발굴하는 일도 없으니
자연히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들은 스타로서가 아니라,
국어사전에 기술된 내용과 같이 노래부르는 것을 업으로하는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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