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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및문화행사] 2013 모창퍼레이드 나운하 디너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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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주해실업 |
날짜 : 15-07-24 18:24 |
조회 : 3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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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하,
1990년대 초에 SBS ‘나훈아 모창대회’에서 참가한 1500여 명중 예심에서 뽑혀 본선에서 10명이 진출해
나훈아 제스츄어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모창가수로 등장했다.
그는 이 대회 출전하기 전 부산에서 학창시절 나훈아란 별명으로 부산에서 밤무대 활동을 하고 있었다.
‘나훈아 모창대회’때 심사하던 나훈아도 칭찬할 정도로 본인과 흡사함을 인정했다.
SBS 출연 후 그는 KBS ‘아침마당’, sbs ‘좋은아침’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의 모창가수 시대를 활짝 열 즈음, 미국의 위싱턴,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등에서 그 곳 교민사회에서 그를 초청해 매년 디너쇼 및 콘서트를 10년째 출연하고 있다.
2005년경부터는 일본교민 초청콘서트와 디너쇼도 매년 출연해 왔다. 국내 각종 지방행사와 방송출연으로 그는 올해 가요계 데뷔 3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나훈아가 부재중인 가요계에 그의 노래를 아끼는 대중에게 나운하 모창 퍼레이드를 꾸준히 준비해왔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9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나운하가 모창퍼레이드 디너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성대모사의 달인 엄용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 대중가요 모창을 불러 화재를 낳았던 이영화가 우정출연하고,
나훈아의 민요풍 노래를 위해 경기민요 명창인 이호연 명창의 수재자 송지현도 함께 우정출연 한다.
‘꿈’을 부른 김민정도 합류해 이번 공연을 빛내주기 위해 출연한다.
또한, 나훈아와 나운하의 에피소드가 공연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02)561-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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