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합니다』를 작곡한 작곡가 김수희는 가요계에 1973년도에 등장했다
노랫말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김수희는 자작곡을 주로 불렀다
음악사이트와 전국 노래방 애창곡 첫번째 순위인 『남행열차』,『애모』,『멍애』, 『정거장』등을
트로트음율을 창(唱)기법으로 불러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만들며 지난35년을 김수희창법으로 히트곡을
만들었다.
지난94년 KBS가요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서울가요제 대상수상 노랫말 대상수상 및 가요톱10 골든컵 수상등 가장 권위있는 가요대상을 휩쓸었다.
한편 매니지먼트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1990년도에 영화사와 레코드회사를 설립하여
시나리오를 직접쓰며 레코딩 사업도 병행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가장 만나보고 싶은가수와 가장 듣고 싶은노래(애모)등 10개항목중 7개항목에서
1위에 랭크 되어있다. 이번조사에서 신세대와 기성세대를 50:50비율로 조사되어 어느 세대나 그녀의
노랫말에 공감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또한 2005년에 신곡『사랑받고 싶은여자』를 발표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김수희 디너콘서트에서 그녀의 히트곡과 함께 국악풍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특별출연으로 그녀의 무대를 빛낼 『땡벌』의 강진이 출연하게될 예정이다.
2007년 송년『김수희 디너콘서트』는 12월24일과 25일 오후6시에 르네상스 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기획은 주해실업 영상사업단에서(02)561-6511 맡아 진행된다.
